돈에 미친 사람들 보면 진짜 인간 본성에 대한 혐오와 회환이 듬

차라리 난 사기꾼이나 살인마가 더 낫다고 생각이 듬

돈에 미친 사람들이 뭐

영화 속 악당들 처럼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걸 돈에 미쳤다고 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고 할줄도 모르고 능력도 없으면서 요행을 바라고

그 책임은 남이 지게 하는 돈에 미친 사람들..

사기꾼이나 살인마는 뭐 피할수라도 있지

이런 우리 주변의 폭탄은 피할수도 없고 

주변 인간관계 망치고 

이런 사람들이 꼭 기획부동산 같은거 1억으로 10억 무조건 번다 이런 말 듣고

남의 말 믿고 전재산 쳐넣고 사기꾼이라 하는 새끼들임

근데 그거 지돈으로만 하면 그래 뭐 1억에 세상 배웠다 

하고 넘길수도 있는일인데

이런 새끼들이 꼭 존나 멍청한데 욕심은 존나 많아가지고

남의 돈까지 바리바리 빌려서 쳐넣음

빌려서 넣는데 이어서

마누라 와이프 애들 미래까지 저당잡힌돈

서로간의 합의를 하고 써야 하는 그런 소중한 돈들도

막 멋대로 남의 말 한마디만 믿고 쳐넣음

왜??

능력은 없는데 욕심이 미쳐서

돈에 미쳐서 눈이 멀어가지고

그래놓고 잘못되면 남탓하고

마누라 애새끼 한테까지 피해주고

그걸 선한 의도로 포장하고..

난 이게 진짜 사기꾼들보다 더 나쁜새끼들이라 생각함

돈에 미친거고

지가 못배우고 무식한거 떄매

왜 본인 주변 커뮤니티까지 피해를 주냐??

진짜 잊을만하면 보이는 케이스라 더 열받음

멀쩡한 가정 이혼하고 그런 케이스도 거의 이 경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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