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절대적 무의 상태가
질서,정돈,안정,밸런스,균형,합의불교에서 말하는 절대적 니르바나 열반의 상태이고
이승의 불균형,혼돈,혼란 이런 카오스의 상태가지옥이자 연옥이고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임끝 없는 수렁속 불구덩이 혼돈
아예 존재하지 않으면 불행도,행복도 번뇌도 없는데원치 않게 세상에 존재하게 되어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는것 자체가카오스이며 지옥인것
굳이 열심히 아둥바둥 팔자 바꾸려고운명을 거스르려 할 필요도 없이
다들 유전자에 적힌대로, 팔자대로궁극적으로 살게 된다 생각함
인간들이 아둥바둥 서로 죽이고 살리는거 보고하등한 인간들은 신이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의문을 가지지만
신은 사실 더 불행한 지옥 그자체인 선택받은 존재임
신들도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불완전한 존재들이라자신들의 세계에서 마하라바라타(아수라장) 상태라인간과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고차원의 존재일뿐이 세상의 구원을 해줄 메시아적 존재가 아님
오히려 삶이 끝나면 무의 상태로귀속 될 수 있는 인간과 달리
신들은 그럴수 조차 없는 자아조차 없는저주받은 불완전한 선택받은 존재들
존재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이며 지옥 그 자체인것
인간은 형벌이 좀 더 낮은 연옥쯤 되고신들은 지옥쯤 되는 존재라 생각함
무엇에게 가치평가를 두느냐에 따라달라지는 결과겠지만
결국 완벽한 균형적인 고차원 적인 존재가 되는것이각 종교의 절대적 목표라고 생각을 해보았을때
인간은 연옥쯤 되는 존재지만신들은 지옥 그 자체영원한 윤회
인드라와 아수라가 끊임없이 부활하고 죽으며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아수라장
그야말로 혼돈의 존재이고무의 상태에 드는게 유일한 결말 지향점이니존재 자체가 비극이오 불행이자 지옥인것
개개인의 삶 또한 잠깐잠깐 하나의 삶에스쳐 지나가는 여흥거리 재미거리일뿐진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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