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뭐 네이트판이나 여초에서는자기만족 드립을 치고 있고
펨코나 일베같은데 보면여자 노출병 관종 존잘남 보라고 하는거다
희안한 소리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난 왜 노출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 하지못하는 문화가 되었는지
1도 이해가 안감
아니 개인의 선택이 뭐 논란거리까지될 사이즈의 일인가 이게??
난 과거부터 생각해온건데
캔달제너
자신의 몸매나 얼굴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노출을 즐기는것은
페라리
냄져가 페라리를 타고 가로수길에서후까시를 잡는것과 동일한 욕구라고 생각함
그게 이성을 꼬시려고 만들어진 욕구일수도브랜드의 예술성에 경외감을 느끼는 욕구일수도자동차라는 물건을 소유하는데 있어 오는만족감일수도 있겠지
이런걸 보통 그런 요소들을 통틀어서자기만족이라고 정의 하는거고
근데 희안하게 이나라는 사람들이한두개의 욕구만 자기만족의 영역으로인정하고 있는것 같음
그 한두개 외의 욕구에 대한욕망을 드러내는게 천박하다는대중의 인식속에 저런 헛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함
아니 슈퍼카 타는 이유는 이성꼬시려고 라는말은줄곧 잘 하는 사람들이
이쁜이들이 노출하고 성형하는것에 대해서는왜 당당하게 남자를 꼬시려고 라는 답을 하지 못하고
자기만족이라는 헛소리를 해대는가
존나 모순이고 이 분위기를 만든건
남자들이 아니라 같은 여자들이 검열하는거고인스타 악플의 9할은 같은 여자들끼리임
남자들끼리 저새끼 여자꼬시려고 페라리를 샀네라고 말하는거 난 적어도 살면서 본적이 없는데
그냥 너무 당연한거고 자기가 잘난거 표현하는하나의 수단인데 그게 왜 문제임?
근데 여자들끼리는 저새끼 남자에 미쳐서 이상한짓하네 관종인척하네 하는 말은 너무많이 들어봤는데?
3자에게도 그런 뒷담하면서 선동하고 무리에서 사람 하나 병신만들어서 쫓아내는거 난 너무 많이 봤는데
하여간 노출하는 목적은 내가 제일 이쁘고 잘났으니까남들에게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은 고양감그리고 대중의 반응 거기서 오는 자기만족과이성들의 반응도를 즐기는거지
페라리 타는 냄져도 비슷하게 생각할거임지가 젤 잘살고 잘났으니까 남에게 어떻게든보여주고 싶은 고양감(후까시)
거기서 오는 길거리 사람들의 시선에서 오는만족과 이성의 반응도
물론 걔중에는 진짜로 패션이 좋아서,혹은 자동차가 좋아서
그런 비싼 가격과 주변의 관심을 받아가며그런데 거액의 돈을 쓰는 사람들이 있을수도있겠지만
그건 패션,자동차라는 하나의 종목속에다양한 니즈인거지
그게 주가 되는거고 나머지는 천박하다 식의 논리는
아주 문화검열적이고 폭력적인 결론이라 생각함
제발 문화검열좀 하지말고 좀 냅둬라 ㅠ남이사 노출을 하던 페라리를 타던 대체 뭐가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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