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도 그렇지만 파생상품이 가장 가치가 있을때는어디까지나 현물의 가격을 최대한 합리적으로판매하기 위한 수단일때임
원유도 원유선물의 변동성이 그지경인 이유는파생상품으로 현물의 가격을 조종하여채산 단가를 최대로 맞추기 위함임
비트코인도 굉장히 유사하다고 생각함생산자(채굴자) 가 있고
생산자가 있어야 노드가 돌아가는 구조..그리고 트랜잭션이 가장 가치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생산자 없이는 가치를 제대로 부여받기가힘든 구조임을 선제적으로 이해해야 함
지금 중국이 채굴기가 죄다 꺼지고 있는데
채굴기가 한두푼도 아니고 수천억~조단위인데하루 채굴량이 얼마인데..
그 정도의 채굴기가 한꺼번에 꺼져서 이사중이라면무조건 헤징을 하고 껐을거라 생각함
근데 중국이 채굴기 죄다 끄고 있는건 알았지만이정도로 해시가 빠져서 회복을아예 못할줄은 몰랐는데
맨밑이 해시리본 지표인데 역사상 처음으로해시리본 추이가 추세를 이탈하는 이격이 생김
지난 10년간 해시가 적당히 회복되면서바닥 다지고 유의미한 변동이 왔어야 했는데(지난 10년 기준으로는지난달에 강반등이 왔어야 했음)
18년 중순때 6천불에서 한번에 3천불 갔을때 보다압도적으로 높은 이격도를 보이고 있음..
채굴기 끄는걸 보정하더라도 해시가 계속 회복이안된다면 상당히 위험할것 같음
왜 해시가 꺼지고 바이낸스 미결제 약정이계속 늘고있는가 이걸 생각해보면
두어달전부터 무한히 증가하고 있는 숏물량은채굴자들의 숏물량이라는것을 어림짐작 해볼수있음
항상 모든 숏들이 그렇지만 숏이 수익을 높게 내는유의미한 방법은 가격을 내리는것보다내려서 싸진 가격에서 숏커버를 할때임
저 숏 물량이 익절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은 바닥에서 계속 매수를 받다가 포기를 하던지
아니면 해시율이 회복이 될때가 아닐까 싶다해시율만 회복되면 변동이 크게 올듯
역대 최고치로 빠진 해시율이계속 조금씩 회복이 되고는 있는데생각보다 회복율이 더딘것 같음
정말 난해한 장세가 계속 지속이 되고 있는데 ,이게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걍 지표상으로도 그렇고
지난 10년 역사상 경험 한 적 없는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봐야할듯..
집나간 해시율 추이를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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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율 보는 사이트
다른건 모르겠고 28까지안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숏터들도 혹시 모를 바이낸스 주포의숏익절 상황을 인지하고
꼭 역지정을 걸어 예상치 못한 변동에 대비하자
그리고 네이키드 숏보다는현물을 같이 보유한 숏을 매우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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